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툰 규제 찬성 운동 (문단 편집) == 의의와 부진한 호응 == 작품의 규제가 작가의 인성 함양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레진 불매 운동]]과 규제 찬성 운동의 관계성을 파악하지 못한 것에 가깝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를 거치며 각종 서브컬쳐 창작자들이 독자들을 무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많은 작가들이 최소 200만원이라는 어지간한 사회 초년생 월급보다도 더 높은 미니멈 개런티를 받으며 자신들의 작품을 받쳐주는 것은 독자의 관심과 사랑이라는 것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이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를 확정적으로 규정 짓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레진 불매 운동은 이 명제를 전제 하에 두고 이뤄지고 있다. 작가의 직접적인 인성 함양에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웹툰이라는 플랫폼에 규제를 적용하고 일정 수준 이하의 작가를 걸러냄으로서 작가들이 좀 더 자신의 작품 활동을 돌아보게 하는 것에 규제 운동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노컷 캠페인]] 당시 작가와 독자들은 합심하여 정부의 규제를 막아냈다. 또한 레진코믹스의 미니멈 개런티가 200만원으로 상향된 사건 역시 작가들의 폭로와 함께 독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루어졌던 것이다. 이런 공조 뒤에 돌아온 것이 "작가에게는 독자가 필요 없다", "돈을 회사에서 받지 독자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다", "지능이 낮은데 만화는 어떻게 읽느냐"라는 경멸과 [[선민의식]]이 밴 시선이라면, 독자가 "이제는 작가가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선언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지금껏 독자와 함께 지켜온 시장인데 혼자만의 힘으로 지켜왔다고 착각하고 있다면 실제로 혼자서 지켜보라고 방치하는 것이 크게 어긋난 방향성은 아니다. 그러나 사건 발생 후 3개월이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정부 차원에서 따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고 각 주요 웹툰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레진 등의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10805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8A%B8%EB%9E%98%ED%94%BD|트래픽 조회수]]가 별다른 낙폭을 보이지 않아 운동의 실효성이나 여파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단히 말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혹은 '참여하는 사람만 열성적으로 임하는' 부류의 소규모에 그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4월에서 10월 간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113009?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154999|트래픽 자료]]([[탑툰]]도 포함)에서도 낙폭차는 사건 발생 이전과 다르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